공유·강동원, 알고보니 사돈 지간?

입력 2018-04-24 09:07   수정 2018-04-24 09:51


연예계 '황금 혈족'이 공개됐다. 특히 톱스타 공유와 강동원이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tvN '2018 명단공개'에는 '알고 보니 스타패밀리! 연예계 新 혈족계보'가 전파를 탔다.

이 방송에 따르면 강동원과 공유는 사돈 지간으로 연예계 데뷔 후 서로가 사돈임을 알게됐다는 것.

과거 오센 보도에 따르면 모델 시절부터 친밀한 관계였던 두 사람은 모두 부산 출신이다. 공유와 강동원의 할아버지 부터 호형호제 하던 사이라고 전했다.

서로를 응원하던 두 사람은 지금은 너무 바빠 가끔 연락을 하는 정도라고 알려졌다.


이날 1위에는 '무사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차지했다. 노사연은 노사봉의 동생이기도 하지만 현미는 노사연, 노사봉의 이모인 것으로 들어났다.

뿐만 아니라 가수 고니, 원준희와도 가족이며 노사연의 외숙모는 이시스터즈 김상미, 그의 딸도 가수 아일리, 노사연의 이종사촌은 한상진으로 밝혀졌다.

2위엔 배우 배성우, 아나운서 배성재가 올랐고 3위에는 중견배우 견미리와 두 딸 이다인, 이유비가 올라 이목을 끌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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